부모로부터 배우는 자녀.
부모로부터 배우는 자녀.
옛날 어느곳에
효심이 아주 두터운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일이든 거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눈이 어두운 터라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
거름으로 잘못알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붓고 말았습니다.
마침 밖에 놀러 나갔다 막 돌아온
어린 손녀가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손녀는 이사실을 할머니에게
말씀을 드리면 놀라실것 같아서
모른체 하고 얼마후 집에 돌아온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할머니께서
참기름을 오줌인줄 아시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부으셨어요"
"뭐야?
그래, 할머니도 아시니?"
"아니요,
말씀드리면 놀라실것 같아서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았어요"
"오냐, 참잘했다.
할머니께서 아시면
얼마나 놀라시겠니?"
어머니는 딸의 행동이
너무나 기특해서 딸을 등에 업고
뜰을 돌며 칭찬을 했습니다.
조금후 남편이 돌아와 그 광경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아니, 여보!
다큰 아이를 업고 웬 수선이요?"
"글세, 이 아이가
얼마나 기특한지 알아요?"
그리고는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체 하셔야 되요"
이말을 들은
남편은 갑자기 땅에 엎드려
아내에게 절을 했습니다.
"여보, 내절 받으시오.
내 어머님을 그처럼 받드니
어찌 내가
절을 하지 않을수 있겠소!"
자신이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면
내 자녀들이 나에게 효도하며 순종합니다.
자녀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집안에 녹아있는
좋은 정서가 자녀들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미국의 개척사를 보면 18세기 초 두 사람의 젊은이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영국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여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신천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르크 슐츠라는 사람은 “내가 이곳에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에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바른 신앙생활을 통하여 신앙의 자유가 있는 이곳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150년이 지나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 뉴욕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해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를 조사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벌어 자손들이 잘 살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한 '마르크 슐츠'의 자손은 5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두었답니다.
그런데 그 자손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살은 자손이 96명, 창녀가 된 자손이 65명,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명,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명, 정부의 보조를 받아서 살아가는 극빈자가 286명이면서,
정부의 재산을 축낸 돈이 1억5천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800억 원의 돈을 축낸 것입니다.
이런 반면에 신앙을 소중히 여기고 신앙을 찾아 미국에 왔던 '에드워드 조나단'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 5대를 내려가면서 1,394명의 자손을 퍼뜨렸습니다.
자손들 중에 선교사 목사만도 116명이 나왔고, 예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사만도 86명, 군인이 76명, 나라의 고급관리가 80명, 문학가가 75명, 실업가가 73명, 발명가가 21명, 부통령이 한 사람, 상·하의원 주지사가 나왔고, 장로 집사가 286명이 나왔답니다.
도합 816명입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이 가문이 나라에 낸 세금과 지도자로서 미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정부 재산을 전혀 축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의 결과가 뭘까요?
유산 중에 최고의 유산은 믿음의 유산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이나 유산을 남겨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산이 내 자손들에게 복된 유산이 될 것인지는 고민을 해보고서 전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열심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그것을 자손들에게 남겨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뭐냐면,
이 유산이 자식들을 망하게 하고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재물의 유산보다 더 중요하게 물려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 '사랑'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과 사랑, 이것을 물려줄 때 그 재산 또는 유산이 자손들이 걸어가는 앞길에 도움이 되는 재산(유산)이 될 것입니다.
“가족(family)”의 어원을 아십니까 ?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 합니다!
즉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 이라는 말은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 도는 따스한 단어입니다.
온가족이 사랑으로 충만하고, 행복 가득한 가정되시며, 우리 모두의 가정에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가 넘치시길..?
/근심을 내려 놓자/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 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이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가?
- 데일 카네기-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우분투..
Ubuntu(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
아침 만나!
야고보서 5:17 엘리야는 우리와 본성이 같은 사람이었으나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니,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았으며,
♡
거북이는 초조함을 모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유순하고 한가로운 동물은 장수합니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내고 성급한 사람은 장수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 사람 시계를 찬 광부였습니다.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는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낙척적이고 희망적인
의지를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비관과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낙천과 희망은
건전한 삶에 이르는 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죽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상황이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혜의 삶을 살아보세요.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 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몸을 던질 때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짐을 느낍니다.
♌어느 교회에서 생긴 일
본당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예배시간이 다가왔기에 목사님은 급히 목수에게 연락하였고, 그 목수는 재빨리 나서서 열심히 일하여 완벽하게 고쳐놨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감사해서 가죽지갑을 선물로 주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창립 기념예배 때 만든 것입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뜻으로 드리니 받아주십시오. “
그러자 목수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아니,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까짓 지갑이나 받으려고 바쁜데도 달려와서 문짝을 고친 줄 압니까? 이래 뵈도 저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알아주는 고급 인력입니다. ”
목사님은 당황하며.. “그럼 어떻게 해 드리면 좋을까요? “
목수는 “아무리 못해도 10만원은 주셔야죠. 그래도 교회 일이라 싸게 해드린 겁니다.”
목사님은 당황하며
“네.. 그러세요. 그것 참ᆢ 감사한 일이네요.”
목사님은 선물로 주려던 그 지갑에서 안에 들어 있던 30만원 중 요구한 10만원만 달랑 꺼내 건네주었습니다.
주는 대로 받았다면 지갑과 30만원까지 받았을 텐데 '내가 누군데.. 시간당 얼마인데.. ' 교만과 욕심과 자존심을 내세우다 돈은 돈대로
체면은 체면대로 깍이고 말았습니다.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