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지금의 이 모습 이대로 염경수 2017. 7. 2. 22:34 지금의 이 모습 이대로 정대동/푸른 열정 지금의 이 모습 이대로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지내렵니다 봉오리 활짝 틔워 맑은 공기와 춤추는 싱그러운 꽃잎처럼 너무 가까워 욕심에 꽃을 가질려하는 마음이 생길까 두렵고 너무 멀어지면 향기를 느낄 수 없어 마음에 근심이 올 것 같고 지금의 이 거리 이 모습 그대로 그대를 그리워 하렵니다 언제까지나 곁에서 바라보며 살 수 있음이 참 행복일 듯 합니다 // 출처 : 종소리울리네글쓴이 : 이종명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