맟춘법/표기법
맟춘법/표기법
ㅡ의와 에의 다른점
'의'의 표준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서울의 명소]와 [민주주의의 의의]가 원칙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명소]와 [민주주이에 의이]로도 발음할 수 있습니다. '의'는 이중모음으로서 발음 역시 이중모음으로 하는 것이...
관형격 조사 '의'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관형격 조사 '의'는 일반적으로 '영희 책, 철수 누나'와 같이 소유나 친족 관계를 나타내거나 '책상 서랍, 학교 운동장'과 같이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경우에 생략이...
관형격 조사 '의'의 쓰임새우리말 바로 쓰기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신의 열정'이나 '미래에 대한 열정'을 쓰면, 더욱 분명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앞 체언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며, 앞 체언이 뒤 체언의...
조사 '의'의 쓰임 '그대의 자랑'우리말 바로 쓰기
제시하신 문구에는, 앞 체언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며, 앞 체언이 뒤 체언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작용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의'를 붙이는 것이 문맥에 맞습니다.
조사 '의'의 뜻우리말 바로 쓰기
'인류의 최고 희망'과 '사해동포의 목표'에 쓰인 '-의'는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앞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격 조사'의 쓰임으로, '현실의 진리'에 쓰인 '-의'는 '앞...
조사 '의'와 '에'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는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관형사 구실을 하도록 할 때 씁니다. ㉠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앞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경우나의 옷/그의 가방/영이의...
'에의', '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앞 체언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며, 앞 체언이 뒤에 연결되는 조사의 의미 특성을 가지고 뒤 체언을 꾸미는 기능을 가짐을 나타내는 격 조사 '의'의 쓰임새에 따라, '구속에서의 탈출...
'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관형격 조사 '의'는 [ㅢ]로 발음함이 원칙이지만, 서울 내지 중부 지방의 일상 회화에서는 [ㅔ]로 발음되는 일이 많아, 이를 고려하여 '의'를 [ㅔ]로 발음함도 허용하고 있습니다.('표준...
할아버지께 아버지를 지칭할 때우리말 바로 쓰기
그리하여 "표준 언어 예절"(국립국어원, 2011.)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진지 잡수시라고 하셨습니다."와 같이 부모를 부모의 윗사람에게 높여 말할 수...
'-시-'(존경 선어말 어미)의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용언이 여러 개 함께 나타날 경우 일률적으로 규칙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문장의 마지막 용언에 존경법 선어말 어미 '-시-'를 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밖의 용언에도 '-시-'를...
'MR', 'Mrs'의 표기우리말 바로 쓰기
미즈(Ms)는 신조어로 사전에 오른 말입니다. 이 말은 풀어 쓸 수 있는 원어가 없어서, 약어로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Mr.나 Mrs.처럼 점을 찍어 쓰지 않습니다. 한편 'Miss'도 약어가...
'무의식중에'의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자기도 모르는 사이'를 이르는 '무의식중'은 '무의식'과 '중'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 명사입니다. 따라서 그 뒤에 조사 '-에'가 붙으면 '무의식중에'와 같이 적게 됩니다.
'-시-'의 쓰임 우리말 바로 쓰기
같이 보조 용언에 ‘-시-’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질의하신 경우, 보조 용언 '않다'에 '-(으)시-'를 쓰는 것보다는 본용언에 '-(으)시-'를 쓰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시-'의 남용우리말 바로 쓰기
'-시-'는 주체의 동작이나 상태를 높이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인데, 보기를 들어 '이 제품이 누구에게 적합하다.'에서 '이 제품이'라는 주체나 '문제가 줄어들다'에서 '문제가'라는 주체는...
'외골수'와 '외곬 '의 바른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같이 ‘외골수’로 적고,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이라는 뜻을 나타내거나 주로 ‘외곬으로’ 꼴로 쓰여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는 ‘외곬’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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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내'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에는 ‘우리’를 써서 ‘우리 엄마, 우리 학교’와 같이 표현하지만, ‘내(나의) 엄마...
'저기'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를 붙인 ‘저기의’라는 관형어를 문법적으로는 상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이신 문장과 같은 맥락에 쓰이는 지시 대명사 ‘저기’의 실제적인 분포를 살펴보면, 관형격...
'저의'와 '저희'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저의’와 ‘저희’는 모두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저의’는 말하는 이가 윗사람이나 그다지 가깝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인 ‘저’에 속격...
'저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의 바른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아버지에게 기대어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저의 아버지는’으로 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출처: 국립국어원(1992), "표준 화법 해설".)
'저쪽의'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는 [ㅢ]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ㅔ]로 발음함도 허용하므로, '저쪽의'는 [저쪼긔] 또는 [저쪼게]로 발음할 수 있습니다.
'그대'의 어원우리말 바로 쓰기
‘그대’가 소급하는 최초의 형태는 15세기의 ‘그, 그듸, 그디’이고, 이 중에서 ‘그’와 ‘그듸’는 ‘그+(추상명사)+/의(처소의 부사격조사)’로 분석되며, ‘그디’는...
'삶의'와 '닭의'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는 [ㅢ]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ㅔ]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됩니다.('표준 발음법' 제5항 다만 4) 이에 따라, '삶의'는 [살믜], [살메]와 같이, '닭의'는 [달긔], [달게]와...
'땅위에'와 '땅위의'의 바른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의'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제시하신 표현에서 '이 땅 위'는 뒤에 놓인 명사 '자존심'을 꾸미는 관형어가 되므로, 관형격 조사 '의'를 붙여 '이 땅 위의 자존심, 한우'와 같이 표현하는...
'웃기기의'의 결합 구조우리말 바로 쓰기
‘웃기기’의 형태소는 '웃-/-기-/-기'로 분석됩니다.
관형어의 수식우리말 바로 쓰기
‘멋진 그의 태도에 아름다운 그녀가’라는 문장은 관형어 ‘멋진’과 ‘아름다운’이 대명사 ‘그, 그녀’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문장 성분이 관형어라 하여 그것이 품사로 관형사인...
'귀댁에'와 '귀댁의'우리말 바로 쓰기
문맥상, 명사 ‘귀댁’ 뒤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관형어 ‘귀댁의’가, 뒤에 놓인 명사 ‘대소사’를 수식하는 것이 적절하므로, ‘귀댁의 대소사 시’와 같이 적어야 합니다....
전화번호 '-'기호 한글 표기우리말 바로 쓰기
문의하신 경우는, 뒤의 것이 앞의 것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격 조사 ‘-의’를 써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런'과 '이러한'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그런데 관형어로 쓰이는 '이런'과 '이러한'은 의미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 관형사 '이런'의 용례: 이런 일 저런 일/이런 변이 있나./이런 경우엔 뭐라고 말해야 하나./행복이란 이런 거다....
'에'와 '에게'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세상'은 무정물이므로, 무정물에 쓰이는 조사 '에'를 붙여 '세상에 도전하라.'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에', 에게'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백제'는 국가를 나타내는 무정물이라서 '에'와 결합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므로, '백제에 빼앗겼던'과 같이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에'와 '로'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에’는 앞말이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며, ‘로’는 움직임의 방향을 나타내는 격 조사입니다. 따라서 '서울에 간다'는 가는 행위 목적지를 의미하며, '서울로 간다'는...
'에'와 '애'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음성학적으로는 ‘ㅔ’와 ‘ㅐ’가 구별되지만, 이들의 실제 발음은 갈수록 구별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과 관련하여, ‘ㅔ’와 ‘ㅐ’가 원래는 ‘ㅓ+ㅣ→ㅔ’, ‘ㅏ...
'에'와 '에서'우리말 바로 쓰기
제시하신 문장에 쓰인 서술어 '있다'는 '무엇이 어디에 있다'의 문형으로 쓰이므로, '회사에'를 쓰는 것이 알맞습니다.(참고: 방 안에 사람이 있었다./책상 위에 책이 있다.)
'에'와 '에서'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문의하신 조사 ‘에’와 ‘에서’는 기능이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습니다. ‘에’는 단순히 처소의 부사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에서’ 역시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기능을...
조사 '-에'와 '-의'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여럿 가운데에서 골라 내다.'를 뜻하는 '뽑다'는 '무엇에서 무엇을 뽑다'의 문형으로 쓰이므로, '그 많은 것 중에서 하나만(하나를) 뽑다'와 같이 쓰는 것이 알맞겠습니다.
'에'와 '에서'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에'는 앞말이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고, '에서'는 앞말이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입니다. 따라서 '에'는 '옷에 먼지가 묻다/언덕...
조사 '에', '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그 속'이 '인간적 따뜻함을 잃지 않는'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임을 나타내는 문맥으로 보이므로, 앞말이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에서'를 써서...
조사 '에'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해를 이르는, 명사 ‘올해’ 뒤에, 앞말이 시간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에’가 붙을 때, 조사 ‘에’가 생략돼 쓰이기도 하지만 ‘올해(에) 들어서 비가...
'의'와 '에'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가 붙은 단위는 문장에서 관형어 구실을 하고, 조사 ‘에’가 붙은 단위는 부사어 구실을 합니다. 따라서 ‘기분 좋은 날’, ‘햇살 좋은 날’이 명사 ‘데이트’를 수식하는...
조사 '의'와 '에'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조사 ‘의’는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관형사 구실을 하도록 할 때 씁니다. ㉠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앞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경우나의 옷/그의 가방/영이의...
'에게'와 '에'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아들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화분에 물을 주었다.'와 같이 유정 명사 뒤에는 '에게'가, 무정 명사 뒤에는 '에'가 쓰입니다.
'에'와 '에서'의 구분우리말 바로 쓰기
생각하신 대로, 조사 '에서'를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A(아)외래어 표기
애(X), 에(X)
E(에)외래어 표기
이(X)
E/e(이)외래어 표기
에(X)
'ㅔ', 'ㅐ'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애'와 '에'는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은 구별하지 못합니다. 신지영, 차재은(2003)에서는 '에'와 '애'는 거의 하나의 음소로 발음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애'와 '에'의 차이가 없는 것은...
'에의', '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앞 체언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며, 앞 체언이 뒤에 연결되는 조사의 의미 특성을 가지고 뒤 체언을 꾸미는 기능을 가짐을 나타내는 격 조사 '의'의 쓰임새에 따라, '구속에서의 탈출...
'-에 가다 '와'-를 가다'우리말 바로 쓰기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영희는 학교를 갔다."에는 ‘가다’, ‘오다’, ‘떠나다’ 따위의 동사들과 어울려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동하고자 하는 곳을 나타내는 격 조사 '를'이...
'-에 다름 아니다'의 바른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에 다름 아니다'는 일본어식 표현이므로, '-과 다름이 없다'로 바꾸어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 행위는 범죄에 다름 아닙니다. → 그런 행위는 범죄와 다름이 없습니다.
'밖에'의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돈이 천 원밖에 없다."의 '밖에'는 앞말에 붙여 쓰지만 "대문 밖에 누가 왔다."의 '밖에'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밖에'는 조사인 '밖에'가 있고 명사 '밖[外]'에 조사 '에'가 결합한 '밖에'가...
'덕분에'와 '덕분으로'우리말 바로 쓰기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을 이르는 '덕분' 뒤에 조사 '-에'나 '-으로'를 붙여 '덕분에', '덕분으로'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보기) '덕분에', '덕분으로'의 용례. 선생님 덕분에 대학 생활을...
'무릎이', '부엌이'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무릎, 부엌'의 홑받침 'ㅍ', 'ㅋ'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 '이', '을', '에'와 결합될 때, [무르피], [무르플], [무르페], [부어키], [부어클], [부어케]와 같이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무의식중에'의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자기도 모르는 사이'를 이르는 '무의식중'은 '무의식'과 '중'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 명사입니다. 따라서 그 뒤에 조사 '-에'가 붙으면 '무의식중에'와 같이 적게 됩니다.
'여기'의 품사우리말 바로 쓰기
품사에 대한 판단은 문법적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과 "표준국어대사전"은 '여기'의 품사를 대명사로 보고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제시하신 문장들에 쓰인 '여기'의 품사는...
'오늘 만나요'와 '오늘에 만나요'우리말 바로 쓰기
'오늘에 만나요.'와 같이 조사 '-에'가 붙어 '오늘에'로 쓰일 수 없는 '오늘'은 명사 '오늘'이 아닌 부사 '오늘'입니다. 다시 말해 제시하신 문장에는 부사 '오늘'을 써서 '오늘 만나요.'와...
'추위에 떨다'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떨다'가 서술어로 쓰이는 문장에 '추위', '무서움'이 나타날 때에는 '추위에 떨다', '무서움에 떨다'와 같이 조사 '-에'가 붙어 쓰입니다.
'데'과 '데에'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친구이다/친구다'와 같이 서술격 조사 어간 '-이-'가 모음 뒤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듯이, '데에/데'와 같이 모음 'ㅔ'가 이어지는 환경에서 '에'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전화번호 '-'기호 한글 표기우리말 바로 쓰기
문의하신 경우는, 뒤의 것이 앞의 것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격 조사 ‘-의’를 써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그러므로 '오랜만' 뒤에 조사 '에'가 붙으면 '오랜만에'와 같이 적습니다. 웅보는 오랜만에 고향 사람을 만나자 너무 반가웠다.≪문순태, 타오르는 강≫/어제저녁 오랜만에 만난 젊은...
'이에 대한'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대명사 ‘이’ 뒤에 조사 ‘에’가 붙은 ‘이에’와 동사 ‘대하다’의 활용형인 ‘대한’은 ‘이에 대한’과 같이 띄어 적습니다.
'있음에'와 '있으매'우리말 바로 쓰기
그러므로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으매'를 써서, "나라가 있으매, 내가 있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겠습니다. '-으매'의 용례: 내가 해 준 요리를 그가...
'땅위에'와 '땅위의'의 바른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제시하신 표현에서 '이 땅 위'는 뒤에 놓인 명사 '자존심'을 꾸미는 관형어가 되므로, 관형격 조사 '의'를 붙여 '이 땅 위의 자존심, 한우'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에는'과' -로는'의 차이우리말 바로 쓰기
‘에는’은 ‘에’에 ‘는’이, ‘로는’은 ‘로’에 ‘는’이 결합한 것입니다. 여기서 '에'는 앞말이 제한된 범위의 부사어임을 나타내고, 조사 '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있으매'와 '있음에'우리말 바로 쓰기
'있으매'는, '나라가 있으매 우리가 있다.'와 같이,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으매'가 붙은 표현입니다. 한편 '있음에'는 '있-'에 명사형 어미 '-음', 조사 '에'가...
'경우'와 '경우에는' 바른 표현우리말 바로 쓰기
1)은 명사 ‘ 경우’ 뒤에 조사 ‘-에’와 ‘-는’이 붙은 표현이고, 2)는 명사 ‘경우’ 뒤에 조사가 쓰이지 않은 표현입니다. 2)와 같이 조사가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수정·폐기가...
'현재는'과 '현재에는'우리말 바로 쓰기
‘현재는’과 ‘현재에는’을 문맥에 맞게 쓰면 됩니다.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는’ 우리의 현재는 어둡지만, 앞날은 밝다 시간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조사 ‘-에’...
'낙관하다'의 쓰임우리말 바로 쓰기
이에 따라, 제시하신 문장은 '시장 회복을 낙관하다' 또는 '시장이 회복된 것이라고 낙관하다'와 같이 표현되도록 문장을 다시 짜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낙관하다'의 용례 승리를...
'때문에'와 '땜에'의 발음우리말 바로 쓰기
'때문'의 준말 '땜'이 있으므로, '땜에'를 쓴다면, 이는 [때메]와 같이 소리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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