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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5일 오전 11:06

염경수 2017. 8. 5. 11:28

☆아침 편지☆


?순리대로 사는 지혜?

1. 백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하지 말고 한 사람과 원수를 짓지 말라

2. 한 번 양보하는 것은 그 만큼 높은 덕을 쌓음이다.

3.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가도 괴롭고 착하게 사는 이는 어딜가도 즐겁다.

4. 사람을 알아보는데는 눈동자보다 좋은 것이 없다. 
눈동자는 마음 속의 악을 감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5. 겸손하면 덕이 있고 부지런하면 어려움이 없다.

6.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7.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적을 빛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8. 진정한 리더십은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9. 건강이 가장 큰 이익이요!만족은 큰 재산이다. 
믿음은 귀한 친구요!마음의 편안이 최상의 행복이다.

10. 노력은 천재보다 천배나 값진 것이니 상대방을 만날 때 먼저 미소를 띄어라

11. 입은 하나인데 귀가 두개인 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쪽을 택하라는 뜻이다.

12.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13. 집안이 화목함 보다 더 큰 행복이 없고 집안 싸움보다 더 큰 우환은 없다.

14. 부부가 화목하여야 가법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15. 악한 말 가운데 거짓말을 꾸며내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

16. 진정한 초아의 봉사는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돕는 것이며 내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

17.보고싶은 곳은 가고싶은 곳이요.가고싶은 곳은 있고싶은 곳이요.있고싶은
곳은 살고 싶은 곳이다.

18.아름다운 것은 단색(單色)이 없다.많은 곡절(曲折)을 가져야 인생은 풍부해진다.
평탄한 인생길을 가기를 바라지 말라.굴곡이 심한 자연은 오히려 보기에 아름잡지 않던가?
19.사람은 찻째 "꼭 필요한 사람과 있으나마나한 사람과 없어야 할 사람이 있다.
모든일에 구경하는 자가 되지 말자 잔치집에서 필요없이 서성거리는 사람은 전체의
일에 지장만 준다.
20.책망하기 전에 그 입장에 가서 그보다 내가 더 잘한다는 자신을 갖게 되었을 때 일단
좋은 점은 칭찬해 주고 책망하라.우리는 건강도 돈도 명예도 없지만 타인을 위하는마음과
행복하고 선량하게 만드는데 앞장서자.
????????????
✔??????????✔
순리를 가장 쉬운 사례의 하나로 "우생마사(牛生馬死)"란 사자성어의 교훈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러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쌀에 슬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 치는데
강한 물쌀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쌀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m 전진, 물쌀에 밀려 1m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나중에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쌀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쌀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m 떠내려가는 와중에 한 1m 강가로. 또 10m 떠내려 가면서
또 1m 강가로..

그렇게 한 2-3km로 떠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받에 발이 닿고, 엉금엉금 걸어나옵니다.

신기한 일이죠.

헤엄을 두 배 잘치는 말은
물쌀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쌀에 편승해서 조끔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牛生馬死)],-?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케 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며,
똑똑하거나 명석해야 지혜롭게
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