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수 2017. 9. 16. 16:38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려지는 그리움은
절망속의 고독이다.

둘이 하나가 되었을 때 행복하였다.
하나가 둘이 되었을 때
기다림은 고독이다.

떠나가 버린 보이지도 않은사람
그리워 함이 고독이다.

세상에 홀로 떨어저 있는 것이
매우 외롭고 쓸쓸하다.
부모없는 어린아이와
자식하나 없는 늙은이는
얼마나 외로울고~

오늘 이시간 옆에 있는 나의 인연
얼마나 귀하고 귀한사람인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