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의 사랑 열차(列車))
???☕그대와 나의 사랑 열차(列車))☕???
그대를 나의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永遠)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確認)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은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세월(歲月)도 가고 사랑도 가는 것이 세상(世上)의 이치(理致)라고 하건만,
그래도 남겨지는 건 그대와 나의 거짓없는 마음이라고 믿고싶습니다. 내일(來日)을 버리고 오늘로 가는 시간(時間) 열차(列車)를 타고..
당신의 푸른 꿈속 넓은 그 길을 향(向)해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이오지 않는 밤의 연주(演奏)와 함께 보일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찾아서 오늘도 나
는 그대를 만나러 꿈속의 긴 여행(旅行)을 떠납니다.
그러나 난 슬프지 않습니다.우리에게 또 내일(來日)이 있기 때문에 오늘 못다한 사랑이 기다리겠죠.
그래서 슬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특별(特別)한 인연(因緣)
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 당신이 가르쳐 준 마음 때문이고,이런 당신을 만난 난 언제나 두 배의 기쁨을 맛본답니다.
나의 아픈 고통(苦痛)에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
음을 전(傳)해 주는 당신은 모두에게 더 친절(親切)하
고 따사롭지만,유독(唯獨) 날 향(向)한 마음은 따로히 남겨두고 특별(特別)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당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공간(空簡)에서 우연(偶然)히만
났어도 예사롭지 않는 마음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마음이 한결같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연(因緣)이라 하기엔 아직 이르다 할지라도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우리는 잠시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원(願)하기에,
나에게 특별(特別)한 인연(因緣)으로남아 사랑이란이
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