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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오후 04:09

염경수 2017. 12. 10. 16:15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時間(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來日
(내일)이다. 時間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來日을 밝힌다.
熱狂(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雨傘(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雨)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不足(부족)한 사람에게서는 不足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信賴(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誠實(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離別(이별)을 하기 前(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支撑(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