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마음이 쓰이는 시 염경수 2018. 2. 27. 22:08 마음이 쓰는 시 - 詩 신광진 마음이 쓰는 시 / 신광진 정성을 다해 마음을 담아서 문을 열고 자신의 슬픔도 모른 채 안으로 참는 마음 그 마음과 함께하고 싶어 다가서는 설렘 보이지 않아도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면 자신의 모습은 깊은 표정만 지을 뿐 작은 표현까지 그려내는 감성의 내음 존중의 가치도 모른 채 깊이 파고들면 창작 속에 펼쳐지는 천만번 품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함께해야 그릴 수 있는 하늘 읽는 눈보다 더 쉬우면 마음이 머물지 않고 일기장 속에 감춰두고 홀로 바라보는 배려는 읽는 마음이 주인공 되어야 합니다. 출처 : 종소리울리네글쓴이 : 이종명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