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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불 빛

염경수 2018. 6. 19. 10:43

? 등대불 빛 ?

하나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뻗쳐 나를 붙잡으시고 깊은 물 속에서 나를 끌어내주셨습니다.

어느 외딴섬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는 풍랑이 일 것 이라는것을 짐작하고 아들에게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말라고 말 했습니다.

아들은 한참 고기가 나오는 철 이라 괜챦다고 고집스럽게 바다에 나가 저녁이 되고 바다가 심상치 않은데 아들은 돌아오지 않아 애타게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밤중이 되자 바다는 큰 파도 폭풍 이 몰아치기 시작하였고, 동서남북 이 구분이 안되는 칠흙같은 어두운 밤 이라 아들은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느쪽이 자기가 사는 섬쪽인지 알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마지막 생사의 기로에 애타게 방황하던중 멀리서 불빛이 보이는 것이 였습니다.

아들은 그 불빛을 보고 있는힘을 다허여 방향을 잡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고ᆢ
그런데 가까이 와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이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큰 불빛을 만들기 위해 자기 집에 불을 놓아 아들이 찾아오게 한것입니다.

집은 다시 지으면 되지만
아들의 생명은 한번잃으면
다시 구할수가 없다는 마음으로 집에 불을 붙혀 그 불빛을 보고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신호를 보낸것이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세상이란,
바다에 내어놓고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 무심하게 방치하 않는지 생각해봅시다.

세상은 무서운곳입니다
악이 판을 치는 곳에서 자녀를 구 하려면 부모님은 자기집에 불이라도 놓는 심정으로 기도의 등대를 켜놓아야 합니다.

좋은차 좋은집 많은돈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안에 등대불이신 하나님을 심어놓아야 큰 폭풍이 닥처오더라도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들과 딸에게 보낼수 없는 나약한 사람이되고 말았습니다.시골 적은 학교지만 형님과 네살차이인데 5살에 국민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한달쯤 다니디가 다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같이다니던 형님이 6학년이될때까지 국민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정말좋은 교장선생님덕분에 4학년으로 입학하여 졸업시전교3등하였습니다.

이것이 자랑이 아니고 정상적인 공부를 하지 못한 챙피이지요!


큰형님과12살 차이가납니다.지금생각하면 정말내가 잘못했습니다.어느날 4살위인 형에게 내 욕심만생각하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형은 국민학교를6년간 다니는데 난만3년만다니는것이니 형 학교갈 때 소먹이 풀도배고하였으니 농번기 열심히 일하되결석만안하게

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으니 거절당하였습니다.그대부터 공평성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잘 잘못을 생각하며 남의 잘못도 그냔지나치지 읺은 성격으로 변하게 된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인덕이 없이 태여 났다하여 인덕을 배풀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그런데 하나님 인덕을 배풀고 좋은일을 하게되면 반대로 나에게 해가 돌아오는것은 왜 그럴가요?


?여름으로가는 길목에서
시원한 옷차림으로
건강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