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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밥상위에 봄~봄나물 레시피 3선

염경수 2017. 4. 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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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무침

 

'진정한 나물'이라는 뜻의 참나물은 이름처럼 맛이 뛰어난 나물이예요.
데쳐 먹어도 좋지만 특유의 향을 즐기고 싶다면 생으로 무쳐 먹는 것이 제일이죠.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넣어 살살 무치면 입 안 가득 향긋함이 퍼져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참나물(2줌)

양념장
설탕(1)+소금(0.3)+고춧가루(0.3)+물(1)+식초(2)+참기름(2)+깨소금(약간)
양념장에 젓가락으로 설렁설렁 무쳐내면 됩니다

 

 

돌나물 해물 모듬회

 

마트에 가면 냉동 모둠해물을 쉽게 살 수 있죠.
여러 가지 해산물이 들어 있어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씹는 맛이 즐거운 돌나물과 초고추장으로 간단하게 별미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냉동 모듬해물(200g), 돌나물(1줌)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0.2)+식초(1)+다진 마늘(0.3)+고추장(2)+올리고당(1.3) 소금 조금

 

 냉동 모둠해물은 끓는 물에 소금(0.3)을 넣고 데쳐 물기를 빼고,

돋나물은 씻어 무기를 빼고 해산물에 돋나물을 곁들여 내거나 먹기 직전에 무쳐먹어도 좋아요.

 

 

 

미나리 바지락 전

 

3월이 제철인 은은한 향의 미나리와 쫄깃한 바지락살이 만났어요.
반죽을 오래 저으면 더욱 쫀득한 전을 부칠 수 있어요.
맛있어서 만드는 동안 반은 없어질지 모른답니다.
황사 심한 봄철 건강에 좋고 간식으로도 그만이에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바지락살(1/2컵), 미나리(5줄기=50g), 붉은고추(1개), 밀가루(2/3컵) 소금약간

 

바지락살은 소금물(물 2컵+소금 0.2)에 흔들어 씻어 건지고,
미나리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붉은고추는 송송 썰고,

물(1/3컵)에 소금(0.2)를 녹이고 밀가루(2/3컵)를 넣어 저은 뒤  바지락살과 미나리를 섞고,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입 크기로 반죽을 올려 붉은고추로 장식한 뒤 앞뒤로 구워 마무리.

출처: 이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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