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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精誠(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염경수 2017. 11. 17. 09:10

精誠(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人生(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精誠(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라는 말에는 自己(자기) 催眠(최면) 效果(효과)가 있다. 相對便(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精誠(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感動(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自尊心(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自尊心(자존심)()하게 된다. 남의 名譽(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名譽(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쳐진다.

 

잘못을 眞心(진심)으로 뉘우치면 眞實性(진실성)認定(인정)받는다. 말의 內容(내용)行動(행동)統一(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認定(인정)받는다. 無視(무시) ()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責任(책임)이라는 ()가 달린다. 對話(대화)秩序(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沈默(침묵)對話(대화) 보다 ()한 메시지를 ()한다. 첫 한마디에 精誠(정성)이 실려야 한다. 多樣(다양)文化(문화)認定(인정)하면 對話(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指摘(지적)間斷(간단)하게 稱讚(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內容(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容恕(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評價(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答辯(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自招(자초) 한다. 說明(설명)不足(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弄談(농담)이라고 해서 () 容恕(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表情(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的當(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些少(사소)變化(변화)讚辭(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 서비스에 價値(가치)는 대단히 크다. 堂堂(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興奮(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威力(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德談(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功致辭(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危險(위험)하다. 相對(상대)에 따라 다른 言語(언어)驅使(구사)해라. 過去(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分離(분리)해라. 愛嬌(애교)女子(여자)專有物(전유물)이 아니다. 對話(대화)始作(시작)呼稱(호칭)부터다.

 

말을 獨占(독점)하면 ()이 많아진다. 작은 失手(실수)는 덮어 주고 큰 失手(실수)斷乎(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阿諂(아첨)은 누구에게나 ()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祕密(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握手(악수)는 또 하나의 言語(언어). 쓴 소리는 단맛으로 包藏(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十年知己(십년지기)가 된다. 目的(목적)부터 드러내면 對話(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判斷(판단)해서 말하면 큰 狼狽(낭패)()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對話(대화)愉快(유쾌)한 것은 아니다. 妥協(타협)이란 完勝(완승), 完敗(완패)가 아니라 둘 () ()이다.

 

險談(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單語(단어) 하나 差異(차이)南極(남극)北極(북극) 差異(차이)가 된다. 진짜 祕密(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하려고 한다. 非難(비난)하기 ()原因(원인)부터 알아내라. 눈치가 빨라야 對話(대화)가 쉽다. 不平(불평)하는 것보다 付託(부탁)하는 것이 實用的(실용적)이다. 말도 鍊習(연습)을 해야 나온다. 虛勢(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弱點(약점)弄談(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謙遜(겸손)辭讓(사양)負擔(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責任(책임)轉嫁(전가) 하지 말라.

 





 


출처 : 종소리울리네
글쓴이 : 이종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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