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래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길도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침니다.
마음은 항상 좋은길 선한길만 찾아
가려고 하지만.몸의 길은 사심이 있어
악한길을 쫓아갑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승리의 기쁨을 향하여 힘차게
갈것입니다.
ㅡ 좋은 생각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