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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염경수 2018. 1.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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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 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연인이기 이전에
우리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름 없는 들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삶이 외롭고 쓸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들으며

웃음 과 함께
진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보여준것이 되려 단점으로 되돌아 와

돌아서서 " 후회 " 라는 단어가
떠올리지 않아도 될 사람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

아름다운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서로를 이해하는 사람 이었으면 좋겠다


이름 없는
들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그런 사람

서산에 해가
너울 너울 질때
노을과 함께 벤치에 않아서
넉넉한 마음으로

흘러가는 세월과
자연의 이치를 대화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아무 조건없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며
더 나은 삶을 향해 행복을 저축할수 있는
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사랑의 길을 만들어 갈수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 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연인이기 이전에

우리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름 없는 들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01. 김현식 - 사랑했어요
02. 산울림 - 너의 의미
03.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04. 이재성 - 내일로 가는 마차
05. 이유진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06. 최혜영 -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07. 윤수일 - 환상의 섬
08. 조용필 - 아시아의 불꽃
09.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10. 배따라기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11. 김수철 - 왜 모르시나
12. 김수희 - 고독한 여인
13 .남화용 - 가버린 추억
14. 이승재 - 아득히 먼곳
15. 강승모 - 사랑별곡
16. 강승모 - 무정 부르스
17. 권진경 - 강변연가
18.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출처 : 종소리울리네
글쓴이 : 이종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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