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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가는 대로/성단 김동수 속삭이듯 다가오는 눈빛은 간절한 마음을 한없이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 안에 머문다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듯이 가슴이 서로를 간절히 원한다 설렘에 취한 마음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사랑에 취한 마음과 눈빛을 알 수 있다 주고받은 술잔 속에 마음이 오고 갈 때면 사랑에 취한 가슴은 그 사람 안에 머물고 싶어 한다 사랑은 마음 따라 가슴이 가는 대로 향기처럼 스며드는 둘만의 달콤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