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 랜드"양로원의 할머니의 시(詩)
❤️ "스코트 랜드" 양로원의 할머니의 시(詩)❤️ °°° -°°° -°°° -°°° 얼마전, 양팔 전체가 멍이든 요양병원의 할머니 뉴스가 떠 올라 가슴이 저려 왔다. 요양원은 어느나라 할것없이 다를 바가 없기에, 현재나, 미래(未來)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푼이면, 해결된다는 안일(安逸)한 생각에 보내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들려다 보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 똑바로 보지않은 자식들의 면전(面前) 에서,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微笑) 를 띄우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을까? 아래 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현재 이거나, 미래라고 생각 된다. 얼마전 할머니의 뉴스가 생각나 일부 각색(脚色)한것이다..